"역대 최대 투자"라는 헤드라인, 숫자를 뜯어보니
같은 발표를 두고 A신문은 '역대 최대', B신문은 '전년 대비 감소'로 썼습니다. 둘 다 거짓말은 아닙니다. 기준 연도를 어디로 잡았는지만 다를 뿐입니다. A신문은 2019년을 기준으로 삼았고, B신문은 직전 연도
국내 주요 언론사 7곳이 AI 생성 기사에 기자 실명을 병기하기 시작했습니다. "책임 소재를 분명히 한다"는 입장과 "쓰지도 않은 글에 이름을 다는 건 독자 기만"이라는 반론이 맞섭니다. 여러분의 생각은 어느 쪽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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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지 2,000회를 넘으면 토론광장에 자동 개설됩니다
같은 발표를 두고 A신문은 '역대 최대', B신문은 '전년 대비 감소'로 썼습니다. 둘 다 거짓말은 아닙니다. 기준 연도를 어디로 잡았는지만 다를 뿐입니다. A신문은 2019년을 기준으로 삼았고, B신문은 직전 연도
동일한 자료 공개를 어떤 매체는 '기밀 유출'로, 어떤 매체는 '내부 고발'로 불렀습니다. 단어 하나가 독자의 판단을 어떻게 끌고 가는지 정리했습니다. '유출'은 행위자를 가해자로, '제보'는 행위자를 용기 있는 사
조회수 300만을 넘긴 건강 영상의 근거 논문을 직접 확인했습니다. 실험 대상은 사람이 아니라 쥐였고, 투여량은 사람 기준으로 환산하면 하루 4kg에 해당했습니다. 물도 그만큼 마시면 위험합니다. 논문을 인용하는 영
정치인 발언에서 가장 많이 등장한 상투어를 세어봤습니다. 1위는 '국민 눈높이'(412회), 2위는 '뼈를 깎는'(287회), 3위는 '결코 좌시하지 않겠다'(203회)였습니다. 뜻은 좋지만 아무 내용도 없는 말들입
구청에 다섯 번 전화하고 받은 답변을 그대로 옮깁니다. 첫 번째 통화에서는 예산이 없다고 했고, 두 번째는 설계 용역이 진행 중이라고 했습니다. 세 번째는 담당자가 바뀌었다고 했습니다. 정통 기사 형식은 아니지만,
연기를 보고 오토바이를 세운 뒤, 3층까지 뛰어올라가 문을 두드렸습니다. 이름도 남기지 않고 갔습니다.
매주 목요일 오후는 진료비를 받지 않습니다. 아무에게도 알리지 않았습니다. 환자들이 서로 이야기해서 알려졌습니다.
어르신들이 뛰지 않게 하려고 정류장마다 조금씩 더 기다립니다. 배차 시간에 쫓기면서도 그렇게 합니다.
학교는 문을 닫았지만 책은 남았습니다. 12년째 혼자 정리하고 있습니다. 마을 아이들이 아직도 찾아옵니다.
“국가와 민족의 미래를
생각한 글을 희망합니다”
여론광장이 지키는 단 하나의 기준입니다